복지정책·제도/아동·가족·돌봄9 첫만남이용권, 둘째아 300만원 언제까지 써야 하나?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직후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지원 중 하나지만, 막상 카드를 받은 뒤에는 “얼마를 받는지”보다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에서 실수가 생깁니다. 2026년 복지로 기준으로 2024년 이후 출생아는 출생순서에 따라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받을 수 있고, 사용기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금액과 사용기간을 함께 알아야 실제 가계에 남는 지원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첫째 200만원과 둘째 이상 300만원은 왜 다를까보건복지부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아는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으로 첫만남이용권을 확대했습니다. 2026년 복지로 서비스 안내에도 같은 기준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 한 명이면 모두 300만원'이라고 기억하면 안 .. 2026. 8. 14. 부모급여, 어린이집 보내면 100만원 그대로 못 받는다 0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하고 원서를 넣은 부모가, 다음 달 통장을 보고 당황한다. "부모급여 100만원이 들어온다더니 왜 이것밖에 안 들어왔지?" 결론부터 말하면, 부모급여는 아이를 가정에서 키우는지 어린이집에 보내는지에 따라 손에 쥐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대부분이 보육료 바우처로 나가고, 현금은 그 차액만 들어온다. 얼마가 바우처로 가고 얼마가 현금으로 남는지, 그리고 1세는 왜 현금이 아예 없는지를 숫자로 풀어 본다.부모급여, 0세와 1세로 금액이 갈린다부모급여는 만 2세 미만 영아를 키우는 가정에 매달 현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나이에 따라 두 구간으로 나뉜다. 0세(0~11개월)는 월 100만원, 1세(12~23개월)는 월 50만원이다. 출생한 달부터 지급이 시작돼.. 2026. 8. 11. 양육비 미지급 운전면허 정지, 3천만원보다 3기가 먼저 걸린다 "3천만원은 언제 되나요?" 양육비를 못 받고 있는 분들이 제재 조치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붙잡는 숫자가 3천만원입니다. 월 50만원짜리 양육비라면 5년을 밀려야 되는 금액이니, 대개는 그 대목에서 포기합니다. 그런데 요건은 3천만원 '또는' 3기 이상입니다. 양육비 미지급 운전면허 정지는 실제로는 금액이 아니라 밀린 횟수로 걸리고, 계산해 보면 월 양육비가 1,000만원 미만인 모든 경우에 3기 요건이 먼저 충족됩니다.제재로 들어가는 문이 세 개다양육비이행관리원이 안내하는 제재조치의 요건은 법원에서 무엇을 받았는지에 따라 세 갈래로 나뉩니다.첫째는 감치결정입니다. 2021년 6월 10일부터 적용되며, 감치결정을 받고도 양육비를 이행하지 않으면 그것만으로 운전면허 정지 요청이 가능합니다. 금액 요건이 .. 2026. 8. 8.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프리랜서도 150만원 받는다 출산을 두 달 앞둔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대개 아이 이름도 산후조리원도 아니고 "나는 출산휴가 급여를 못 받는가"입니다. 회사에 소속돼 있지 않으니 출산전후휴가급여는 해당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메우려고 만들어진 제도가 따로 있습니다.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총 150만원입니다.이름이 오해를 부릅니다. "미적용자"라고 하니 고용보험에 한 번도 가입한 적 없는 사람만 받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데도 이 급여를 받는 유형이 존재합니다. 이름 때문에 자기 얘기가 아니라고 넘겨 버리는 사람이 가장 많이 놓치는 제도이기도 합니다.누가 받는가 — 다섯 갈래고용24의 제도 안내를 보면 지원 대상은 크게 다섯 갈래로 나뉩니다. 첫째, 출산일 전까지 고용보험 피보.. 2026. 8.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