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우지 못하고 현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사회복지 회계/행정.
할 수 있으면 인정은 받지만 대우는 그닥인 그렇지만 업무의 중요도는 최상.
비영리 단체에 회계/행정/국세청 요구자료는 많아 지는데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경험..?
공부..?
특강..?
모르겠다.
나는 투명하게 열심히 하려해도 기사에 비영리단체의 한번씩 나오는 배임/횡령을 보면
허무함과 허탈함이 가장 크다.
나는 10원 100원 금액이 달라도 벌벌 떨면서 큰일이다 하며 회계업무를 하는데
누구는 후원금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장난질하고 국회의원도 하고 그마저도 배째라고 나오는 판국.
법에 대한 불신이 커지니 나라에서 사적제재를 권유하는 판국이 아닐지..?
사기공화국 아니랄까봐..